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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남주혁, 처음으로 사고쳤다…설거지 하다가 뚝배기 ‘두 동강’
입력 2016-07-15 22:02 
사진=삼시세끼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남주혁이 사고를 치고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고창편에서는 멤버들이 식사를 끝낸 후 정리를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남주혁은 조용히 설거지를 하다가 깜짝 놀랐다. 닦고 있던 뚝배기가 깨진 것. 그는 그릇이 깨졌다”며 자진납세 했다.
유해진은 지금 하다가 그랬냐. 괜찮냐”고 감쌌다. 반면 나영석 PD는 네가 깬 거냐. 출연료로 물어내라”라고 장난을 쳤다.
손호준은 조용히 남주혁의 뒤로 다가가 접시 깨먹었냐”고 물었다. 나영석 PD는 이를 포착하고 봤냐. 호준이가 눈치 주는 거, 엄청 줬다”고 멤버들에게 알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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