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 테러 희생자' 베를린서 졸업여행 간 여학생·교사 희생 가능성 있어
프랑스 니스 테러 희생자 가운데 독일 베를린 고교에서 졸업여행을 떠난 여학생 2명과 여교사 1명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베를린-브란덴부르크 지역 라디오 방송인 rbb가 15일 보도했습니다.
rbb는 이날 인터넷판 기사에서 특별한 소스를 밝히지 않은 채 대입자격시험(아비투어)을 마치고 졸업여행을 떠난 이들 교사와 학생이 희생됐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독일 외교부도 지금까지 파악된 정보를 기초로 판단해 볼 때 독일 국적인이 이번 테러 희생과 관련돼 있을 수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이 매체에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프랑스 니스 테러 희생자 가운데 독일 베를린 고교에서 졸업여행을 떠난 여학생 2명과 여교사 1명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베를린-브란덴부르크 지역 라디오 방송인 rbb가 15일 보도했습니다.
rbb는 이날 인터넷판 기사에서 특별한 소스를 밝히지 않은 채 대입자격시험(아비투어)을 마치고 졸업여행을 떠난 이들 교사와 학생이 희생됐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독일 외교부도 지금까지 파악된 정보를 기초로 판단해 볼 때 독일 국적인이 이번 테러 희생과 관련돼 있을 수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이 매체에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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