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믹 재거, 또 아빠 된다…43세 연하 여친 임신
입력 2016-07-15 15:51 
사진=믹 재거 페이스북
롤링스톤스의 믹 재거가 또 아빠가 된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믹 재거는 여자친구인 29세의 발레리나 멜라니 햄릭과 2세를 가졌다.

이는 여덟 번째 자녀를 갖게 된 셈으로, 믹 재거의 대변인은 15일 영국 더선을 통해 임신 사실을 인정했다. 믹 재거의 여덟 번째 자녀는 2017년 출산 예정이다.

한편, 믹 재거와 멜라니 햄릭은 지난 2014년부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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