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두시의 데이트’ 손예진 “내기로 한 수영계주…알통가지 생겼다”
입력 2016-07-15 15:40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손예진이 ‘내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박경림의 2시의 데이트에서 영화 ‘덕혜옹주의 주인공 손예진이 출연했다.

여배우들끼리 함께 만나면 보드게임을 한다고 증언한 손예진은 해외촬영을 갈 경우 저는 꼭 게임을 해야 한다. 그것도 릴레이로”라며 주로 수영계주를 하는데 내기 때문에 알통까지 생겼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벌칙이 재밌다”고 말한 손예진은 지는 팀은 저녁에 목욕가운을 입고 식사자리에 오는 것”이라고 말하며 즐거워했다.

손예진은 저는 내기가 유일한 취미인 것 같다”며 몰래카메라도 많이 했고, 이와 비슷한 내기도 했던 것 같다”고 밝히며 남다른 장난기를 드러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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