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언레이디’ 윤소희, 하석진·유라 교제 사실에 질투
입력 2016-07-15 14:26 
‘아이언레이디 윤소희가 하석진을 위해 한층 사랑스러워졌다.

15일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인 TV캐스트에 웹드라마 ‘아이언레이디의 세 번째 이야기가 올라왔다.

낮에는 평범한 회사원 고알리로, 밤에는 여전사 아이언레이디로 변신하는 알리는 자신이 짝사랑하는 본부장 박력(하석진 분)이 제니킴(유라 분)과 함께 납치가 되자 그를 구하기 위해 나섰다. 하지만 아마 얼굴을 공개할 수 없었다.

이후 고알리는 박력 앞에 예쁘게 보이기 위해 비싸게 주고 구입한 옷과 가방을 꺼내어 입고 출근하게 됐다.

고알리의 패션에 회사 사람들은 내가 아는 고알리 맞냐” 너무 괜찮다” 진작에 그렇게 입고 다니지”라며 한 마디씩 거들었다.

이를 목격한 록희(이민혁 분)는 너 미쳤냐”고 입모양으로 말했고, 이에 고알리는 조용히 하라는 제스처를 취했다. 이후 박력이 오자 고알리는 조신하게 안녕하세요. 본부장님”고 인사했다.

박력이 한 마디 하기 전 제니킴이 자기야”라는 말과 함께 등장했고 이후 박력의 볼에 뽀뽀를 하면서 고알리의 질투에 불을 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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