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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루키’ 내레이션 발탁…청춘 위해 ‘동구’가 나섰다
입력 2016-07-15 11:31 
사진=1박 2일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윤시윤이 대한민국 청춘 ‘루키들을 위해 나선다.

윤시윤은 20일 오후 첫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루키의 첫 번째 시즌 내레이션을 맡았다.

인생 신입들의 처절한 새 출발 적응기를 담은 신입 리얼 도전기 ‘루키 시즌1에서는 데뷔전을 앞둔 종합격투기 여자 선수, 조리학과를 졸업했지만 대형 호텔에서는 실수투성이 신입 셰프, 금메달리스트에 빛나는 태권 여제 출신 신입 여형사의 24시가 펼쳐질 예정이다.

윤시윤은 특유의 따뜻한 음색을 통해 시청자들이 보다 친밀하게 ‘루키들의 삶에 녹아들 수 있게 만든다. 이미 다수의 나레이션 경험을 지니고 있는 윤시윤은 ‘청춘과 ‘루키라는 키워드가 그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배우다.

‘루키의 제작진은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1박 2일속 윤시윤의 강의 ‘네비게이션에도 없는 길을 보고 섭외를 요청하게 되었다.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을 모두 겪어봐야 한다”는 그의 인생철학은 많은 청춘들의 가슴을 두드렸기에 ‘루키와의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

배우 윤시윤의 목소리와 함께하는 ‘루키는 오는 20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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