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아웃 생과일 주스전문점 쥬스식스는 망고를 베이스로 만든 혼합 과일주스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망오파, ‘망오바, ‘망키사라는 독특한 이름으로 출시됐다. 망오파는 망고 베이스에 오렌지와 파인애플을 더해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망오바는 오렌지와 바나나를 더해 든든하게 마실 수 있다. 망키사에는 키위와 사과 들어가 디톡스 음료로 제격이다.
쥬스식스 제품 개발팀은 여름철 대표 열대과일인 망고를 색다르게 만들어봤다”며 소비자 취향에 맞게 혼합 주스를 골라먹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레귤러 2500원, 라지 4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