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는 내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총 2천만 달러를 팔레스타인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송 장관은 프랑스 파리에서 90여개국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팔레스타인 원조 공여국 회의에 참석해,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송 장관은 이와 함께 유엔과 국제사회의 도움으로 전후복구와 경제발전을 이룩한 한국의 경험을 바탕으로 팔레스타인 경제개발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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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장관은 프랑스 파리에서 90여개국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팔레스타인 원조 공여국 회의에 참석해,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송 장관은 이와 함께 유엔과 국제사회의 도움으로 전후복구와 경제발전을 이룩한 한국의 경험을 바탕으로 팔레스타인 경제개발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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