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열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1억만 배럴에서 1억 5천만 배럴 규모의 생산광구를 매입하기 위한 마지막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 사장은 협상 대상이 광구 자체일 수도 있고 광구를 보유한 회사일 수도 있으며 가격은 30억 달러 정도라고 말했지만, 아직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황 사장은 현재 석유공사의 중점 사업 대상이 지나치게 탐사단계 광구에 쏠려 있다며 앞으로 생산광구 매입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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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사장은 협상 대상이 광구 자체일 수도 있고 광구를 보유한 회사일 수도 있으며 가격은 30억 달러 정도라고 말했지만, 아직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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