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동호 “혼전임신 맞아…일반인 아내 위해 거짓말”
입력 2016-07-14 10: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라디오스타 동호가 혼전 임신에 대해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도끼, 김보성, 동호, 주우재가 출연했다.
지난해 11월 결혼, 올해 5월 아이를 출산한 동호는 결혼 전에 혼전임신이 아니라고 거짓말을 했던 이유를 밝혔다.
동호는 제 주변 사람들에겐 혼전임신이 맞다고 했다. 전 괜찮은데 아내는 일반인이라서 사람들의 시선이 좋지 않을까봐 그렇게 이야기 할 수밖에 없었다”며 혼전임신이 맞는데 아니라고 거짓말을 한 잘못은 인정한다”고 말했다.
특히 동호는 아이를 낳고 보니 기저귀랑 분유값이 장난이 아니더라”라고 말하며 방송 복귀를 희망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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