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t위즈의 경기에서 넥센이 kt를 물리치고 4연승을 기록했다.
넥센은 윤석민과 신인 김웅빈의 홈런으로 승기를 잡은 후 박동원의 추가타점으로 11-8로 승리했다.
김웅빈은 프로데뷔 첫 출장한 경기에서 첫 타석 첫 홈런을 기록해 동료들로부터 진한 축하를 받았다.
서건창이 승리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t는 2연패에 빠졌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넥센은 윤석민과 신인 김웅빈의 홈런으로 승기를 잡은 후 박동원의 추가타점으로 11-8로 승리했다.
김웅빈은 프로데뷔 첫 출장한 경기에서 첫 타석 첫 홈런을 기록해 동료들로부터 진한 축하를 받았다.
서건창이 승리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t는 2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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