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톡톡] "포켓몬 go 동행 구함" SNS서도 포켓몬 go 열풍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를 주제로 한 스마트폰용 게임 '포켓몬 고'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포켓몬 go'는 스마트폰으로 현실의 특정 장소를 비추면 화면에 포켓몬 캐릭터가 나타나고, 이를 이용자가 포획하는 게임입니다.
SNS에서도 "pocketmon go 동행 구함" "피카츄 잡으러 같이 가실분?"등 포켓몬 go 관련 내용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여행사중 하나인 'Grand Atlas Tours'는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워싱턴 DC의 네셔널 몰 투어를 소개하며 포켓몬 고가 사람들을 밖으로 나오게 하고 있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어 네셔널 몰에서 포켓몬을 잡는 이벤트를 개최하기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벤트를 공유하며 '함께 잡으러 가자' 우리는 가야 한다' 등의 글을 올렸습니다.
많은 상점들은 자신의 가게에서 포켓몬을 잡을 수 있다며 홍보하기도 합니다.
또 자기가 잡은 포켓몬들의 사진을 자랑하며 각자 어디서 어떤 포켓몬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도 공유되고 있습니다.
포켓몬 Go와 관련된 상황에 대한 글들도 볼 수 있습니다. 미국 DC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 한 직원은 "사장이 인턴들에게 택배를 보내게 해라"라고 지시했지만 "포켓몬을 잡기 위해 내가 가고 싶다"고 말했다는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를 주제로 한 스마트폰용 게임 '포켓몬 고'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포켓몬 go'는 스마트폰으로 현실의 특정 장소를 비추면 화면에 포켓몬 캐릭터가 나타나고, 이를 이용자가 포획하는 게임입니다.
SNS에서도 "pocketmon go 동행 구함" "피카츄 잡으러 같이 가실분?"등 포켓몬 go 관련 내용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여행사중 하나인 'Grand Atlas Tours'는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워싱턴 DC의 네셔널 몰 투어를 소개하며 포켓몬 고가 사람들을 밖으로 나오게 하고 있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어 네셔널 몰에서 포켓몬을 잡는 이벤트를 개최하기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벤트를 공유하며 '함께 잡으러 가자' 우리는 가야 한다' 등의 글을 올렸습니다.
포켓몬 go/사진=페이스북 캡처
많은 상점들은 자신의 가게에서 포켓몬을 잡을 수 있다며 홍보하기도 합니다.
포켓몬 go/사진=페이스북 캡처
또 자기가 잡은 포켓몬들의 사진을 자랑하며 각자 어디서 어떤 포켓몬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도 공유되고 있습니다.
포켓몬 go/사진=페이스북 캡처
포켓몬 Go와 관련된 상황에 대한 글들도 볼 수 있습니다. 미국 DC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 한 직원은 "사장이 인턴들에게 택배를 보내게 해라"라고 지시했지만 "포켓몬을 잡기 위해 내가 가고 싶다"고 말했다는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