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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나니에 유로2016 실버부트 선물
입력 2016-07-13 15:53 

유로 2016에서 3골(3도움)을 넣어 득점 2위를 차지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포르투갈 대표팀 동료 루이스 나니에게 ‘실버 부트(Silver Boot) 트로피를 선물했다.
나니는 12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호날두, 당신은 캡틴을 넘어 우리의 챔피언이에요! 선물 고마워요. 포르투갈은 챔피언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라커룸에서 호날두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호날두가 유로 2016 결승전이 끝나고 득점 2위에게 주어지는 ‘실버 부트 트로피를 나니에게 선물로 주는 장면이 담겨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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