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영화 ‘인천상륙작전과 관련해 북한의 반응을 염려했다.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과 배우 이정재 그리고 이재한 감독, 태원엔터테인먼트 정태원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리암 니슨은 북한 반응의 반응이 염려되지 않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모두가 걱정하는 거 같다”고 답했다.
이어 북한과 한국은 평화협정을 맺었고 1953년에 휴전 동의서를 쓴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기술적으로 봤을 때 전쟁이 종료되진 않았다. 현재 휴전 상태”라며 요즘 뉴스 등을 봤을 때 연기자뿐만 아니라 시민으로서 걱정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7일 개봉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과 배우 이정재 그리고 이재한 감독, 태원엔터테인먼트 정태원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리암 니슨은 북한 반응의 반응이 염려되지 않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모두가 걱정하는 거 같다”고 답했다.
이어 북한과 한국은 평화협정을 맺었고 1953년에 휴전 동의서를 쓴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기술적으로 봤을 때 전쟁이 종료되진 않았다. 현재 휴전 상태”라며 요즘 뉴스 등을 봤을 때 연기자뿐만 아니라 시민으로서 걱정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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