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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오늘(13일) 임시 DJ ‘이상준-안영미’ 투입
입력 2016-07-13 15:13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와 개그맨 이상준이 부상을 입은 이국주를 대신해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트리트)의 일일 DJ로 나선다.

SBS 관계자는 13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오늘(13일) ‘영스트리트는 안영미와 이상준이 일일 DJ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이국주가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지만 큰 변화는 없다. 그의 검사 결과를 지켜보고 앞으로 방송을 어떻게 꾸밀지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국주는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녹화 중 방청객과 게임을 하다가 넘어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본인은 방송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머리쪽을 부상 당한 만큼 결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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