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스코리아 장윤정 “미스 유니버스에서 1위한 줄 알았다”
입력 2016-07-13 12: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미스코리아 출신인 장윤정이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호박씨에서는 87년 미스코리아 당선자인 장윤정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장윤정은 미스 유니버스에서 세우는 순서가 있는데 선진국이 중요한 자리에 선다. 전 뒷전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당시 장윤정은 미스 태국과 1,2위를 두고 최종 결선까지 올라갔고 2위를 기록했다. 그는 절 먼저 발표했다. 우리나라는 1등을 먼저 불러서 제가 1등인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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