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가 묘족 출신임을 밝히며 자신이 희귀템이라고 소개했다.
차오루는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라디오스타에서는 차오루에 대해 ‘데뷔 4년 차 걸그룹 피에스타의 외국인 멤버로 중국 CCTV에서 10대 신인상까지 받았던 스타라며 묘족 출신임을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국인 가수 중에서 묘족 출신은 본인밖에 없는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차오루는 "묘족 출신은 나밖에 없는 거 같다. 내가 희귀템"이라고 답했다.
묘족은 수천 년의 역사 속에 늘 한족과 대립, 저항하면서 주로 산간지대를 중심으로 자주 이동하며 살았던 만큼 ‘산지의 이민 ‘유동하는 민족 ‘동방의 집시라고도 부른다.
묘족의 인구는 2000년 현재 894만 116명이며 중국 내 55개 소수민족 가운데 인구규모가 장족(壯族), 만주족 및 회족에 이어 네 번째로 크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오루는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라디오스타에서는 차오루에 대해 ‘데뷔 4년 차 걸그룹 피에스타의 외국인 멤버로 중국 CCTV에서 10대 신인상까지 받았던 스타라며 묘족 출신임을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국인 가수 중에서 묘족 출신은 본인밖에 없는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차오루는 "묘족 출신은 나밖에 없는 거 같다. 내가 희귀템"이라고 답했다.
묘족은 수천 년의 역사 속에 늘 한족과 대립, 저항하면서 주로 산간지대를 중심으로 자주 이동하며 살았던 만큼 ‘산지의 이민 ‘유동하는 민족 ‘동방의 집시라고도 부른다.
묘족의 인구는 2000년 현재 894만 116명이며 중국 내 55개 소수민족 가운데 인구규모가 장족(壯族), 만주족 및 회족에 이어 네 번째로 크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