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PC방 체포' 간첩의심자 기소…북 공작원 접선
입력 2016-07-13 06:40 
해외에서 북한의 대남 공작원과 만난 뒤 국내로 들어와 북한에 충성을 맹세하는 글을 작성하다 국정원에 체포된 52살 이 모 씨 등 2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PC방과 자택 등에서 국내 정세를 담은 보고문과 김일성 일가에 대한 생일 축하글을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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