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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현이 “임신한 채 활동…수입 평년대비 150% 인상돼”
입력 2016-07-12 21:47 
사진=택시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택시 이현이가 남편과 함께 출연해 러브스토리와 가족 이야기를 털어놨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이현이가 남편과 함께 택시에 탑승해 임신 당시의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현이는 임신한 채로 일한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저는 임신한 채 활동을 했는데 데뷔 이래 지난해 수입이 가장 많았다. 평년대비 150% 인상된 수입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사람들이 아가보고 복덩이라고 했다”고 말한 후 인생을 멀리 내다보고 일찍 결혼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었다”며 다른 모델보다 일찍 결혼을 한 이유를 밝혔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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