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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업계, 서해안 방제 작업 지원
입력 2007-12-17 11:45  | 수정 2007-12-17 11:45
서해안 기름 유출 사고와 관련해 해운업계가 방제작업 지원에 나섭니다.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등 국내 해운업체 임직원 160여명은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내일까지 현지에서 방제작업을 벌입니다.
특히 SXT팬오션은 그룹차원에서 130여명이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휴일을 반납하고 기름제거 작업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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