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th JIMFF’ 류혜영 “음악을 영화로 표현, 매력적인 작업”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류혜영과 엄태구가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을 밝혔다.

류혜영은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진행된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기자회견에서 영화인이지만 항상 음악을 영화보다 더 위대한 예술이라고 생각했다. 음악을 영화로 표현하는 것 역시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동경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엄태구 역시 (홍보대사가 되어)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꼭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충북 제천에서 열린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