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제버거 19일 매각 본입찰
토종 수제버거 브랜드인 크라제버거를 보유한 크라제인터내셔날의 매각 본입찰이 19일 실시된다. 새 주인을 찾아 국산 브랜드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모아진다. 매각 주간사인 삼정KPMG가 지난달 실시한 예비입찰에는 복수의 원매자들이 응찰해 예비실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가는 100억원을 밑도는 수준으로 파악된다.
◆ 한국성장금융 850억원 규모 M&A펀드 조성
성장사다리펀드 운용사인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850억원 규모 기업 인수·합병(M&A) 펀드와 1800억원 규모 기술가치평가 투자 펀드 결성에 나섰다. 한국성장금융은 성장사다리펀드 3차 연도 출자사업으로 성장전략 M&A 펀드와 기술가치평가 투자 펀드에 각각 400억원과 450억원씩을 출자하기로 했다. 성장전략 M&A 펀드란 중소·중견기업과 공동으로 중소기업을 인수하거나 영업 부문을 사들이는 펀드다. 이번 사업에는 중소·벤처 투자 목적의 펀드 결성에 우선적으로 출자할 예정이다. 가입 문의 (02)2000-2145[ⓒ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토종 수제버거 브랜드인 크라제버거를 보유한 크라제인터내셔날의 매각 본입찰이 19일 실시된다. 새 주인을 찾아 국산 브랜드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모아진다. 매각 주간사인 삼정KPMG가 지난달 실시한 예비입찰에는 복수의 원매자들이 응찰해 예비실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가는 100억원을 밑도는 수준으로 파악된다.
◆ 한국성장금융 850억원 규모 M&A펀드 조성
성장사다리펀드 운용사인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850억원 규모 기업 인수·합병(M&A) 펀드와 1800억원 규모 기술가치평가 투자 펀드 결성에 나섰다. 한국성장금융은 성장사다리펀드 3차 연도 출자사업으로 성장전략 M&A 펀드와 기술가치평가 투자 펀드에 각각 400억원과 450억원씩을 출자하기로 했다. 성장전략 M&A 펀드란 중소·중견기업과 공동으로 중소기업을 인수하거나 영업 부문을 사들이는 펀드다. 이번 사업에는 중소·벤처 투자 목적의 펀드 결성에 우선적으로 출자할 예정이다. 가입 문의 (02)2000-2145[ⓒ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