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KEB하나은행 해외송금앱, 동남아 이어 캐나다까지 확대
입력 2016-07-12 17:39  | 수정 2016-07-12 20:17
KEB하나은행이 받는 사람의 휴대전화 번호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간편하게 해외로 송금할 수 있는 '1Q Transfer' 서비스 지역을 필리핀 호주 인도네시아에 이어 캐나다까지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 캐나다 유학생이나 워킹홀리데이 비자 체류 손님들이 휴대전화로 간편하게 KEB하나은행을 포함한 현지의 모든 은행으로 송금할 수 있게 됐다.
1Q Transfer는 송금액 기준으로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하면 5000원, 초과할 때는 7000원의 비용으로 송금할 수 있으며 현지 지급수수료 등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정지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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