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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이상민 “프로그램 다섯 개 출연…가릴 처지 아니다” 여유
입력 2016-07-12 17:16 
사진=올드스쿨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상민은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여러분들 덕분에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이상민은 최근 자신의 명언이 주목받고 있는 것에 대해 혼자 있는 시간이 많고, 그 시간에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보니 좋은 글귀를 만들어 가는 취미가 생겼다. 그런 생각 속에 남긴 명언을 방송에서 했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자신의 근황에 대해서는 프로그램은 지금 다섯 개정도 하고 있다. 사실은 내가 어떤 일이든 부르면 나가서 열심히 해야 한다. 지금은 이것저것 가릴 형편이 못된다. 어디든 불러주면 달려가서 최선을 다한다”고 설명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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