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대한민국 최초 여자 래퍼 서바이벌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3 출연진이 오는 15일 예정된 ‘쇼미더머니5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서 처음으로 관객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회 최정상 프로듀서들의 트랙을 놓고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경쟁을 펼쳐 컴필레이션 앨범을 제작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시즌1 우승자인 치타, 시즌2 우승자인 트루디를 비롯해 제시, 지민, 키썸, 키디비, 예지, 헤이즈 등이 스타 래퍼로 발돋움했다.
‘언프리티 랩스타3에는 그레이스, 나다, 미료, 유나킴, 육지담, 자이언트 핑크, 전소연, 제이니, 케이시, 하주연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12일 엠넷에 따르면 '언프리티 랩스타3' 출연진은 오는 15일 예정된 ‘쇼미더머니5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서 관객 앞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시즌3 출연진의 단체곡을 준비 중이다. 이번 시즌 여자 래퍼 10인의 개성을 살린 신선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언프리티 랩스타3'는 오는 29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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