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소양교육 실시·…주제는 ‘세계는 지금’
입력 2016-07-12 16:05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대한체육회는 12일과 14일 양일 간 태릉선수촌과 진천선수촌에서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사 인문학의 저자 조선일보 최원석 PM실장을 초빙해 입촌 국가대표 선수, 지도자를 대상으로 7월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주제는 ‘세계는 지금으로 리우 올림픽대회 참가를 앞둔 국가대표 선수 및 입촌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교육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에서 자주 등장하는 굵직한 이슈의 맥락을 하나씩 짚어가며 IS테러, 미국의 금리인상, 팔레스타인 분쟁, 난민사태 등 국내외를 관통하는 정치적 사건부터 세계의 문화적 요소까지 시사 이면에 감춰진 역사를 쉽게 풀어낸다.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 선수를 대상으로 유익하고 다양한 주제의 소양교육을 태릉선수촌과 진천선수촌에서 매월 각 1회 개최하고 있다.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