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살기좋은 아파트 대상, 경기도시공사 ‘위례 자연&래미안e편한세상’
입력 2016-07-12 15:42  | 수정 2016-07-28 18:12

제20회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종합대상)은 경기도시공사가 출품한 ‘위례 자연&래미안e편한세상이 차지했다. 국무총리상 수상작으로는 요진건설의 창립 40주년 기념작인 ‘일산요진와이시티가 선정됐다.
부문별 최우수상에는 △일반아파트 대형부문에서 대림산업 ‘e편한세상 평택 △일반아파트 중견부문에서 모아종합건설 ‘세종 모아미래도 리버시티 △고층주거복합부문에서 호반건설 ‘광교 호반 써밋플레이스 △임대아파트 부문에서 지에이건설 ‘순천오천지구 지에이그린웰 대광로제비앙 △저층주택부문에서 대림디앤아이 ‘루시드 에비뉴 △미래선도주택부문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평택고덕지구 Ca-1,Ca-2 블록 공동주택이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일반아파트 대형 부문에서 GS건설 ‘신금호파크자이와 한화건설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일반아파트 중견부문에서 리젠시빌주택 ‘광주 동구 월남 2차 베르디움 아파트, 고층주거복합부문에서 포스코건설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가 각각 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출품작이 많이 늘어난 임대아파트 부문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관저5 S1블록, 포부스건설 ‘춘천거두 호반베르디움 에코, 가나토건 ‘천안 하나리움 아인스파크가 각각 우수상 수상작으로 뽑혔다. SH공사 ‘강일리버파크 11단지는 임대아파트 부문 우수상 중에서도 매일경제 특별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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