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원 전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장의 홍보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관련 업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오늘(12일) 오전부터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영상제작업체 M사 등 2~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13 총선 당시 이 업체로부터 8천만 원 상당의 홍보 동영상을 무료로 제공받은 혐의로 조 전 본부장 등 3명을 고발했습니다.
[ 김근희 기자 / kgh@mbn.co.kr ]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오늘(12일) 오전부터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영상제작업체 M사 등 2~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13 총선 당시 이 업체로부터 8천만 원 상당의 홍보 동영상을 무료로 제공받은 혐의로 조 전 본부장 등 3명을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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