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뷰티풀 마인드' 윤현민이 눈길을 모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선 현석주(윤현민 분)이 의문의 죽음을 당한 환자들의 심장에 이상 병변이 공통적으로 있었다는 것을 알아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는 이건명(허준호 분), 채순호(이재룡 분)와 함께 오랜시간 연구하던 재생 의료 프로젝트의 줄기세포 치료제 부작용에서 발생됐다는 것이였다. 현석주는 이영오(장혁 분)에게 도움을 요청하려 했다.
특히 석주에게 채순호는 "네 혼자 힘으로 증명할 수 있을까? 증인도, 그 어떤 증거도 없이?"라며 의지를 꺾었다. 채순호는 또 현석주가 아끼는 후배 이시현(이시원 분)의 심장 이식 수술마저 실패로 돌아가자 조물주를 운운하며 "식약처 허가도 곧 떨어질거야. 우린 더이상 이식 따위에 연연하지 않아도 돼"라며 그를 설득했다.
하지만 채순호의 유혹에도 석주는 "조물주한테 전해주세요. 당신 개자식이라고"라며 싸늘한 한 마디를 날리며 경고해 눈길을 모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특히 석주에게 채순호는 "네 혼자 힘으로 증명할 수 있을까? 증인도, 그 어떤 증거도 없이?"라며 의지를 꺾었다. 채순호는 또 현석주가 아끼는 후배 이시현(이시원 분)의 심장 이식 수술마저 실패로 돌아가자 조물주를 운운하며 "식약처 허가도 곧 떨어질거야. 우린 더이상 이식 따위에 연연하지 않아도 돼"라며 그를 설득했다.
하지만 채순호의 유혹에도 석주는 "조물주한테 전해주세요. 당신 개자식이라고"라며 싸늘한 한 마디를 날리며 경고해 눈길을 모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