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부 재래시장 위생 수준 향상"
입력 2007-12-17 09:55  | 수정 2007-12-17 09:55
그동안 취약한 것으로 지적된 일부 재래시장의 위생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전국 16개 시도별로 위생수준이 취약한 재래시장 1곳을 선정해 위생관리 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해당 시장의 위생수준이 좋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시설과 종사자 위생 등 28개 항목에 대해 올해 초와 비교평가한 결과 전국 평균 43%의 개선율을 나타냈습니다.
식약청은 내년에도 재래시장 위생관리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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