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대캐피탈, 휴가철 맞이 SUV·RV 차종 혜택 강화
입력 2016-07-12 09:37 

현대캐피탈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 수요가 높은 스포츠용 차량(SUV)과 레저용 차량(RV)의 개인리스 혜택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리스료 두 달 면제 혜택 등 해당 차종을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싼타페, 맥스크루즈, 쏘렌토, 카니발, 모하비, 투싼, 스포티지, 하이브리드SUV 니로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일례로 현대캐피탈 개인리스 이용 고객이 싼타페 e-VGT R2.0 스마트모델을 48개월 동안 이용할 경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하면 월 40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여기에 100만원 한도 내에서 두 달 리스료 무료 혜택을 더해 보다 저렴하게 휴가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캐피탈은 또 이용자의 월 납입 부담을 한 단계 낮춘 60개월 장기상품도 출시한다. 예를 들어 모하비 노블레스모델을 60개월 동안 이용할 경우, 동일한 차량 및 조건 기준으로 48개월 대비 약 4만원, 36개월 대비 약 9만원이 저렴한 월 60만원에 이용가능하다.

이외에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차량을 인도해주는 ‘브랜드 탁송, 국내 최대의 현대자동차 공인 정비 네트워크 이용, 24시간 콜센터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캐피탈 개인리스 상품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현대·기아차 전시장 및 현대캐피탈 홈페이지 그리고 ARS(1588-5211)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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