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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마리텔’ 리우 올림픽 간다
입력 2016-07-12 08:58  | 수정 2016-07-12 09: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이 리우 올림픽에 간다.
‘마리텔은 MBC 예능 프로그램 대표로 오는 8월 5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 참여한다. MBC ‘무한도전과 ‘마리텔 중 리우 올림픽에 함께할 프로그램으로 ‘마리텔이 결정된 것. 이미 ‘마리텔은 리우 올림픽 출입 ID도 발급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리우 올림픽행이 강하게 점쳐졌던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지난 5월 30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직원 대상의 강연에서 이번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는 '무한도전'이 아닌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가지 않을까 싶다”며 ‘마리텔의 리우 올림픽행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마리텔 박진경 PD는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리우 올림픽 출입 ID 발급 신청은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리텔은 생방송이라는 새로운 방송 문화를 만들어내며 매회 화제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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