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녕하세요’ 씨스타 보라, 술 때문에 직장 짤린 남편에 분노…“짜증나요”
입력 2016-07-12 08:49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씨스타 보라가 철없는 남편 사연에 분노를 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씨스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결혼 후 1달 반 이상 다닌 직장이 없는 남편이 등장했다. 남편은 술값으로 200만원을 사용하며 아내를 분노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남편은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 걸 인지하지 못했다.

사연을 접한 보라는 짜증이 난다”며 눈물까지 보였고 다솜은 남편이 정말 많이 바뀌어야 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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