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재경2차관 "유동성 큰 우려 없다"
입력 2007-12-17 09:05  | 수정 2007-12-17 16:05
임영록 재정경제부 제2차관은 최근 채권금리의 급등세가 지속되는 데 대해, 전체적으로 유동성과 관련해서는 큰 우려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임 차관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현재 재경부와 금감위, 한은이 구성한 금융상황점검 태스크포스에서 시장을 점검하고 있으며, 지나친 쏠림현상이 나타나면 유동성 공급 등으로 선제 대응할 계획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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