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식빵 반죽에 단호박과 쌀이?…건강 식빵의 달인

‘생활의 달인에서 건강 식빵 달인이 출연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식빵 하나로 은평구 일대를 평정한 빵집의 주인공 조한나(31세) 달인을 만났다.

그가 운영하는 빵집은 동네 어귀의 조그만 빵집이지만, 꼭 찾아가 봐야하는 서울의 빵집 리스트에 항상 포함이 된다.

다양한 종류의 빵을 선보이는 프랜차이즈 업체에 당당히 맞서는 무기는 바로 달인 만의 유기농 식빵이다. 손님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달인의 고집이 반영된 식빵에는 달인이 직접 엄선한 최고의 재료들만 들어간다.

달인표 식빵의 또 다른 숨겨진 비밀은 단호박과 쌀을 활용한 상상 불가의 반죽 비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