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박신혜가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간단하다. 예쁜데 연기도 잘 하니까.
박신혜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연출 오충환)에서 막다른 골목의 거친 반항아에서 사명감 가득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 역을 맡아 안방 시청자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닥터스'가 방송 6회 만에 20%에 육박하는 시청률 고공행진으로 인기리에 방송 중인 가운데 11일 공개된 박신혜의 촬영장 대기 사진도 눈길을 끈다.
가벼운 화장에 포니테일 스타일로 살포시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은 '닥터스' 강행군에도 흐트러짐 없는 '혜블리'의 일상을 보여준다.
박신혜는 극 초반 붕괴된 가정으로 인해 마음을 닫은 문제아의 모습에서 과거의 자신을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된 현재와, 자신에게 다가서는 지홍(김래원 분)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까지 자연스럽게 열연하고 있다. 전작들에서 보여준 필모그래피 성장사에 '닥터스'를 통해 방점을 찍는 분위기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박신혜가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간단하다. 예쁜데 연기도 잘 하니까.
박신혜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연출 오충환)에서 막다른 골목의 거친 반항아에서 사명감 가득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 역을 맡아 안방 시청자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닥터스'가 방송 6회 만에 20%에 육박하는 시청률 고공행진으로 인기리에 방송 중인 가운데 11일 공개된 박신혜의 촬영장 대기 사진도 눈길을 끈다.
가벼운 화장에 포니테일 스타일로 살포시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은 '닥터스' 강행군에도 흐트러짐 없는 '혜블리'의 일상을 보여준다.
박신혜는 극 초반 붕괴된 가정으로 인해 마음을 닫은 문제아의 모습에서 과거의 자신을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된 현재와, 자신에게 다가서는 지홍(김래원 분)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까지 자연스럽게 열연하고 있다. 전작들에서 보여준 필모그래피 성장사에 '닥터스'를 통해 방점을 찍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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