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에 도시 전경 바라보는 호텔 실외 수영장 생긴다
입력 2016-07-11 15:49  | 수정 2016-07-13 09:49

대구에 도시 전경을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실외 수영장이 만들어진다.
고급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는 지난 8일 공식 페이스북에 '7월 중순! 곧 오픈예정인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 야외 인피니티 수영장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사진 2장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노보텔 호텔 8층에 있는 야외수영장의 낮과 밤경치가 담겨있다. 특히 밤의 모습을 담은 사진에는 건물들이 빛나는 도심의 야경이 담겨 이색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 관계자는 "최첨단 수질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대구 최초의 야외 인피니티 수영장"이라며 "아름다운 산으로 둘러싸인 화려한 도시 전경을 바라보며 평온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예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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