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프리한 19’ 오상진, 연인 김소영 아나운서에 “몸만 오시면 됩니다”
입력 2016-07-11 13:53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연인 김소영 아나운서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11일 방송되는 O tvN ‘프리한 19에서 오상진이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오상진은 주변에서 여자친구 자랑 좀 그만하라고 핀잔을 들었다. 오늘은 안 할 거다"라고 다짐했지만, 방송 중 어김없이 애정을 표현해 못 말리는 사랑꾼으로 등극한다.

‘여행가서 더 안 사오면 후회하는 것 19를 주제로 세 명의 MC가 세계 각국에서 꼭 사야 할 쇼핑 리스트를 추천하던 중, 오상진은 주부 9단의 매력을 뽐내며 김소영 씨는 몸만 오시면 됩니다”고 고백해 전현무와 한석준을 경악하게 만든다.

이날 해외 현지 가격은 저렴하지만, 국내로 들어오면 가격이 2~3배 비싸지는 세계 각국의 잇 아이템을 소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3명의 MC들은 전통이 살아있는 가게 등 흡족한 쇼핑을 할 수 있는 꿀팁을 대거 공개하며 여름 휴가철을 앞둔 시청자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할 전망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