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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 김선달’, 5일 만에 100만… ‘조선명탐정’ 보다 빠르다
입력 2016-07-11 13: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유승호 주연 영화 ‘봉이 김선달이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봉이 김선달(감독 박대민)은 104만 8,360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 중이다.
이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477만),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387만)보다 하루 빠르고, 차태현 주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487만)와 동일한 속도다.
‘봉이 김선달은 임금도 속여먹고, 주인 없는 대동강도 팔아 치운 전설의 사기꾼 김선달의 통쾌한 사기극을 다룬 영화다. 유승호, 조재현, 고창석, 라미란, 시우민 등이 출연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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