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유닛 활동에 나선다.
11일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에 따르면 나인뮤지스는 오는 8월 초께 4인조 유닛으로 새 앨범을 발매한다. 나인뮤지스 유닛은 최근 타이틀곡 선정을 마친 뒤 뮤직비디오 촬영 등 가요계 복귀를 준비 중이다.
나인뮤지스는 앞서 원년 멤버인 이유애린과 민하가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돼 팀을 떠나 6인조로 재편됐다. 이들은 멤버의 추가 영입 없이 당분간 현 멤버로 활동하고, 민하는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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