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 계약시작 닷새만에 ‘완판’
입력 2016-07-11 10:56 
힐스테이트 동탄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현대건설은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A42블록에서 선보인 ‘힐스테이트 동탄이 계약 시작 닷새 만에 100% 계약률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장에서는 동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1군 브랜드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에 교통환경 개선으로 인한 편리한 생활인프라로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았다는 분석이다.
계약 전 진행한 청약접수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17일 문을 연 ‘힐스테이트 동탄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사흘간 약 5만명의 인파가 몰렸다. 이어 22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는 104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4861명이 몰리면서 평균 42.77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당해 마감됐다. 1순위 청약자가 4만명이 넘은 것은 동탄2신도시 분양사상 최초였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동탄에서도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 Iot 기반 첨단시스템 적용이라는 강점까지 더해져 고객들의 관심이 높았다”면서 이번 힐스테이트 동탄의 계약 성공에서 입증한 힐스테이트 브랜드 파워와 상품성에 힘입어 연내 하반기 분양도 순항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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