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대 100’ 김혜선 “과거 인기, 전지현·송혜교급”
입력 2016-07-11 10:25 
[MBN스타 손진아 기자] 탤런트 김혜선이 과거 자신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김혜선은 오는 12일 오후 방송되는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김혜선이 하이틴 스타 출신이었음을 밝히며 요즘 스타와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의 인기였는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혜선은 지금으로 따지면 전지현 씨나 송혜교 씨 정도의 인기였다”라며 친구들과 클럽에 가고 싶어도 엄마가 위험하다고 허락을 절대 안 해줬다. 결국 엄마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서 눈앞에 보이는 공간에서 놀았다. 남자들이 다가와서 말만 걸면 엄마가 와서 아니라고 말리곤 했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출연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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