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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종합 자산관리 상담 시스템 TWA 오픈
입력 2016-07-11 09:59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이 서울지점에서 종합 자산관리 상담 시스템인 TWA(Total Wealth Advisor)를 직접 시현해보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11일 자산관리 서비스 플랫폼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종합 자산관리 상담 시스템인 TWA(Total Wealth Advisor)를 출시했다.
TWA는 씨티은행 자산관리 전문가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때 사용하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씨티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인 ‘모델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고객의 자산 관리를 돕는다.
모델 포트폴리오는 세계 각국의 시장과 자산군별 시장전망을 분석해 투자성향별로 효과적인 자산 배분 및 투자 방향을 수립해 준다. 현재 씨티의 글로벌 투자전략 위원회에는 총 400명이 넘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세계 금융의 흐름을 읽고 각 시장에 최적화된 투자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씨티은행은 국내에 세계 최고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자산관리 서비스 대상 고객을 확대했다”며 이번에 TWA 도입으로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상담 시스템을 통해 고객에게 한 단계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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