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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中 ‘쾌락대본영’ 출연
입력 2016-07-11 09:44  | 수정 2016-07-11 09: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중국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에 출연한다.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제시카는 오는 18일 중국 후난위성TV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快乐大本营) 녹화에 참여한다.
‘쾌락대본영은 1997년부터 방송되고 있는 중국 톱 예능 프로그램으로, 수많은 한류 스타들이 출연해왔다. 최근에는 배우 송중기, 가수 황치열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5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할리우드 단편 영화 ‘투 벨맨3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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