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굿모닝MBN]7월 11일 핫클릭 랭킹뉴스
입력 2016-07-11 07:14  | 수정 2016-07-11 07:54
앵커>
‘핫 클릭! 랭킹뉴스 시간입니다!
경제 분야부터 3위부터 살펴봅니다.
레귤러 사이즈인줄 알고 커피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작다거나 커서 당황했던 경험 있으신가요?
국내 커피전문점에서 파는 커피 용량이 브랜드마다 제각각이라고 합니다.
일단 커피숍에 들어서면 커피종류 고르기 전에 사이즈부터 체크해야겠습니다.

다음 순위 보실까요.
일선 학교에서 우유 급식 대신 치즈급식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하는데요.
우유보다 치즈를 더 좋아하는 학생들이 많아서라고 하는데, 관련소식이 2위에 올랐구요.

1위 살펴보겠습니다.

‘성형메카로 불리며 부촌의 이미지가 강했던 압구정 상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10여 년 동안 보증금 2억 원에 월세 1천만 원 받던 건물이 이제는 보증금 1억 원에 월세 650만 원 밖에 못 받는다고 하는데요.
메르스 이후에 중국인 성형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긴 게 가장 큰 이유라고 합니다.

다음은 생활 분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3위입니다.
최근 사흘째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여름을 대표하는 빙과류 매출이 전주보다 20%나 늘고, 에어컨 등 냉방용품 매장에 하루 종일 사람들이 몰렸다는 소식이고요.

2위입니다.
덥다보니 생과일주스도 여름에 특히 인긴데, 생과일전문점에서 파는 주스, 너무 많이 마시면 안 되겠습니다.
탄산음료보다도 당분이 많이 들어 있었는데, 어느 정돈가 봤더니 각설탕 35개를 넣은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1위 보겠습니다.
방귀는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지만 잦은 횟수가 걱정이 돼 병원을 찾는 분들 많다는데요.
하루 열번에서 스무번의 방귀는 정상이라고 하니 이런 경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굿모닝 오늘의 Tip입니다!
방귀가 많이 나온다 해서 참는 것은 오히려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참는 것보단 줄이는 게 좋은데, 일단 가스를 유발하는 밀가루, 감자 같은 음식물은 피하는 게 좋고요.
음식을 먹을 때는 가능한 천천히 씹고, 껌은 되도록 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핫 클릭 랭킹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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