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 전문기업 옵토팩이 오는 20일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한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옵토팩은 11일부터 이틀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공모주식 수는 총 70만주이며 전체 공모액은 41억원이다. 지난 5~6일 실시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공모가는 밴드(5000~5900원) 상단인 5900원이다. 상장 주간사는 IBK투자증권이 맡았다.
코넥스 상장사인 옵토팩은 카메라 모듈의 핵심 소재인 이미지 센서를 개발·생산하는 전자부품 제조업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미지 센서용 CSP(Chip Scale Package)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송광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옵토팩은 11일부터 이틀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공모주식 수는 총 70만주이며 전체 공모액은 41억원이다. 지난 5~6일 실시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공모가는 밴드(5000~5900원) 상단인 5900원이다. 상장 주간사는 IBK투자증권이 맡았다.
코넥스 상장사인 옵토팩은 카메라 모듈의 핵심 소재인 이미지 센서를 개발·생산하는 전자부품 제조업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미지 센서용 CSP(Chip Scale Package)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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