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아만다 누네스(28·브라질)가 새로운 여성 밴텀급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누네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미샤 테이트(미국)와의 UFC 200 여성 벤텀급 타이틀전에서 1라운드 서브 미션 승리를 거뒀다.
완벽한 승리였다. 누네스는 경기 시작과 함께 일방적으로 테이트를 몰아붙였다. 누네스의 공격이 테이트의 안면에 제대로 꽂혔다. 누네스는 계속된 펀치로 승리를 놓치지 않았다. 이어 마지막을 쵸크로 마무리 지으면서 새로운 챔피언의 등극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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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승리였다. 누네스는 경기 시작과 함께 일방적으로 테이트를 몰아붙였다. 누네스의 공격이 테이트의 안면에 제대로 꽂혔다. 누네스는 계속된 펀치로 승리를 놓치지 않았다. 이어 마지막을 쵸크로 마무리 지으면서 새로운 챔피언의 등극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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