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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윤수현, ‘천태만상’ 부른 신세대 트로트 가수
입력 2016-07-10 12: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의 양수경 특집에 신예 윤수현이 출연해 신세대 트로트 가수 다운 열기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수현은 트로트 가수 최초로 중국에 진출해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트로트 여왕으로 소개됐다. 윤수현은 재치있게 능통한 중국어로 "따자하오"인사해 좌중을 미소짓게 했다.
한편 윤수현은 16일 방송될 양수경 특집 두 번째 편에서 윤수현은 양수경의 '잊을래'로 무대를 꾸미게 된다. 윤수현은 대학때 록 동아리에서 갈고 닦고 장윤정을 키운 소속사에서 배운 보컬실력으로 청충의 흥을 한껏 돋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윤수현은 현재 '천태만상', '꽃길' 등의 곡을 발표해 각종 행사 및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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