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알도가 프랭키 에드가를 꺾고 페더급 잠정타이틀전에서 승리했다.
알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0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에서 프랭키 에드가를 판정으로 물리쳤다.
경기 스타일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에드가는 자신의 스타일대로 끊임없이 펀치를 넣고 테이크다운을 시도한 반면 에드가는 뒤로 빠지며 카운터펀치를 노리는 전략을 구사했다.
4라운드에서는 알도 역시 타격전으로 맞섰다. 에드가의 얼굴에 피가 흐르기도 했다. SPOTV 해설을 맡은 양동이 선수는 1~2라운드는 에드가가 앞서고 3~4라운드는 알도가 앞섰다고 평가했다.
이어 5라운드에서도 에드가는 계속 압박을 했고 알도는 사이드 스텝을 밟으며 요리조리 피하며 카운터를 노려 다소 맥이 빠지는 경기를 선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알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0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에서 프랭키 에드가를 판정으로 물리쳤다.
경기 스타일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에드가는 자신의 스타일대로 끊임없이 펀치를 넣고 테이크다운을 시도한 반면 에드가는 뒤로 빠지며 카운터펀치를 노리는 전략을 구사했다.
4라운드에서는 알도 역시 타격전으로 맞섰다. 에드가의 얼굴에 피가 흐르기도 했다. SPOTV 해설을 맡은 양동이 선수는 1~2라운드는 에드가가 앞서고 3~4라운드는 알도가 앞섰다고 평가했다.
이어 5라운드에서도 에드가는 계속 압박을 했고 알도는 사이드 스텝을 밟으며 요리조리 피하며 카운터를 노려 다소 맥이 빠지는 경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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