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반달친구’ 위너, 아이들이 준비한 이별 영상편지서 눈물 흘려
입력 2016-07-10 10: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그룹 위너가 눈물을 흘렸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반달친구'에서는 이별을 앞둔 위너 멤버들과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나 이제 단 한 회만을 남겨놓은 상황이 멤버들은 물론이거니와, 매주 '반달친구'로 힐링했던 시청자들을 아쉽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위너 멤버들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캠핑을 즐겼다. 처음으로 아이들과 동침하며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을 선물한 것.
그런 쌤들을 위해 아이들은 영상 편지를 준비, 멤버들을 감동케 했다. 아이들의 영상 편지를 본 위너 멤버들은 눈물을 흘리며 성큼 다가온 이별을 슬퍼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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